오늘까지는 따뜻한 봄 날씨를 느끼기 좋겠습니다.
다만 하늘이 무척 흐린데요.
오늘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온 뒤 찬 공기가 밀려오며 예년보다 쌀쌀해지겠습니다.
심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까지는 낮 동안 비교적 따뜻하겠는데요.
낮 기온 서울 20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온 뒤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남부 지방은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다만 식목일인 목요일 전국에 또다시 비가 오며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비가 오며 건조함은 점차 해소되겠지만, 여전히 영동과 영남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전까지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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